1.동북아 경제
1-1.중국편
중국은 얼마전 시진평총리의 본격적인 취임으로 본격적인 시진평 국가주석체제의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초기라 과연 어떤 식으로 풀어 나가실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내수와 성장을 동시 견인 하는 쪽으로 그 가닥을 잡아 나갈 듯이 판단된다.
최근 중국은 국영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중국정부의 든든한 재정적 지원을 등에 업고서,
최근 경제적 위기상황이 나름대로 최고조에 달해 있는 이 시점을 틈 타서,
유로존내의 항만기업이나 자원에 관계되는 알짜 유럽기업들에게,
중국기업들의 공격적인 무작위적 M & A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론들에 보도되고 있다.
내가 보기엔, 이런 기조가 당분간 계속 지속될 듯이 보이고,
그 나름의 이유를 굳이 들어라고 한다면,중국이 선진국들과의 기술적 격차가 심한 분야의 첨단 산업일수록,
좀 더 공격적인 M & A가 진행될 듯이 보이고,그 이유는 나름대로 그 기술적 격차를 유럽유수의 기업들을 인수합병함으로써,
그 기술적 편차를 좁혀 나가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그런데, 중국 국내적으로는 관료들의 비리나 부정부패척결에 촛점을 맞출 듯이 보이고,
일명 "그림자 금융"이라고 일컫는 음성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개인 사금융업종사자들의 고리대금업을 뿌리 뽑는 게 나름의 선결과제라고 하고,
또한 장기적으로는 중국내 부동산 경기의 거품이 하락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듯이 보이고,
중국 국민들의 카드사용확대로 인한 소액 장기 연체자들의 증가문제 또한,
중국내수시장의 내수확대정책과 잘못 맞딱뜨리면,개인파산이나 그에 준하는 서민들이나 가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잠재된 중국내수시장내에서의 그림자들을, 어떻게 시 진평 총리가,
원활하게 풀어 나갈 것인가에 따라서, 차후 중국경제의 호(好),불호(不好) 여부가 달려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