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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윈의 진화론 그 다음 이론은?(김헌화 생각)(2013년 4월 1일 오전 02시 04분에 완성한 글임)

sinsa69 2013. 4. 1. 02:10

우리는 이제까지 인류의 진화과정을 설명할 때,진화론을 많이 얘기하곤 한다.

그렇다면 그 다음 추가시킬 수 있는 진화의 형태에는 무엇이 있을까?

1-1.인화론(앞으로는 자연적인 진화의 속도보다는 인위적인 즉 인간에 의한 생물학적,유전적 변화사례가 미래로 갈 수록 많아진다는 가설이론이다.)

이 인화론이라 함은 앞으로는 자연적인 진화에 의한 변화속도보다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인위적인 인간에 의한 자연진화의 속도가 더 빠를 수도 있다는 가설이론을 뜻한다.예를 들어 각종 화훼류나 곡식류의 신품종개발이라든지,

 라이거(사자+호랑이) 같은 유전자조합을 통한 새로운 개체의 완성 등 생물학, 유전공학,생명공학 등의 발달속도에 따라서 그 유전자의 변화속도와 각 동,식물 종의 다양성을 과학을 통해서 진화시켜 나가는 것을 나는 감히 인화론(人化論)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며,인화론은 우리 인류의 도덕성과 잘 보조를 맞추어 발전될 때에만 우리 인류에게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되어지지 않을까 판단하는 바이다.

1-2.습관성 진화론:

습관성 진화론이라고 하면 간혹 듣는 이에 따라서는 다소 생소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으나,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각기 개개인별로 집집마다 가정주부들이 자기집에서 평소에 어던 음식을 즐기고,또는 그 가정부부가 할 줄 아는 음식솜씨가 변변치 않아서,또는 그 요리담당하는 가정주부들이 습관적으로 편애하는 음식만 계속 만든다든가 하는 집들의 예를 보면, 나중에 가족중 한 사람이나 아니면 그 이상의 가족이 거의 유사한 영양소 결핍을 호소하는 경우를 본다.예를 들면,어느 한 가족이 고기류 특히 육류섭취는 과다하게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을 등한시하면 비만이나 고혈압등과 같은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고,또는,이와 반대로 육류의 섭취는 거의 하지 않으면서 오직 채소나 과일만 섭취하는 분들의 경우와 같이 습관적으로 장기적으로 그 가족구성원이 즐겨하는 식단에 길들여지면,체지방부족이나 근력부족의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1-2-1,이와 같이 우리가 일상 생활 중 의,식,주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그 가족 구성원간의 보이지 않는 장기적인 습관으로 인한 신체중 특정부분이나 기능의 가족구성원들의 공통분모적인 질병이나 질환에 걸릴 가능성과 그럴 개연성이 높아질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고 본다.

그러기에 우리의 체형과 그 모든 신체적인 변화들이 우리들의 의식적,무의식적 습관들을 통해서 그 육체적,정신적 진화의 형태들이 서서히 변화 즉 진화 아니면 퇴화되어진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3.기능도태성 진화론:이를 기능적퇴화론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급성맹장시의 맹장절개나 담석증을 통한 쓸개절개가 많아지는 것을 보고)

1-4.내가 생각하는 가설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만약에 장기적으로 여성분들이 자연분만위주로 출산하지 않고,

제왕절개등을 통한 인위적 분만유도시에, 내가 생각하는 가설이기는 하지만,미래에 후대로 내려갈수록,

여성분들의 자연분만능력이 갈수록 도태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우려를 가져 본다.

사람이든 자연이든 아니면,우리의 이성적인 사고나 생각과 같은 정신적인 것이든 아니면 근력이나 지구력강화와 같은 운동을 하기 위한 육체적인 것이든,

기존에 우리들 인간이 태초에 자연으로부터 물려받은 기능(출산능력,운동능력,자생능력,자활능력,잠재능력)을 제대로 쓰지 않는다면,장기적으로는 서서히 도태되어갈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판단된다.쉽게 우리들이 흔히 일상 속에서 하는 말로 "머리도 자주 써지 않으면 녹이 슬고,육체도 수시로 근력이나 근육이나 지구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녹이 쓰는 이치와 똑 같다고 할 것이다.맹장이나 쓸개도 우리가 무의식중에 그 기능이 갈수록 퇴화하거나 아니면 우리들이 좀 더 신경써서 그 면역이나 내성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간에 수시로 강화하지 않은 탓으로,수시로 그러면서도 자주 탈나는 인체부위 중의 하나라고,가설이기는 하지만 나는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