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다음판 뉴스를 보면 과거에 비해서 갈수록 20~30대 벤처창업붐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당분간 벤처기업창업붐은 별다른 반등요인이 없는 한 소강국면이나 하강곡선을 그릴것이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대졸취업자나 고졸취업자들이 당분간은 창업보다는 봉급생활자로 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가 되고,
최근의 정책적 분위기가 각 공공기관이나 공무원들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많이 시도하라고 권하는 관점에서 볼 때,
나름대로 당분간은 고졸,대졸취업자들의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으로의 취업문을 노크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 같고,
또한 기존에 자기 양친으로부터 가계를 물려받는등의 자영업이 아니라면,당분간 글로벌적 위기가 해소되는 어느 시점까지는 벤처창업분위기는 소원해지리라고 본다.
2.그리고 30~40대는 결혼초기적령기거나 아니면 중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어서 모험적이거나 무모한 범주의 창업은 어렵다고 가정할 때,
봉급생활자로서 만족하는 듯한 처세가 대부분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3.40~50대 연령층은 최근 보도에 의하면 전체국민의 연령대 비중중 가장 취업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시기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 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급여의 많고 적음도 신경을 쓰시겠지만,아무리 작은 봉급의 일자리라도 최대한 뚫고 들어갈려고 하는 관계로 경쟁율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4.50~60 대 연령층은 최근 직장의 퇴직시기를 60세 전후로 고정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감안하면,
이 시기에는 나름대로 분석해 보면 이직율이 적을 것이라 사려되고 고정화된 채로 정년퇴임을 하실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