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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불펜진을 보고 느낀 점! 그 극복방안은?

sinsa69 2013. 6. 15. 23:49

1.최근 다저스 불펜진들의 난조로 다저스팀이 선발투수들의 6~7회까지의 전력투구를 통한 승리의 기초초석을 와르르 무너뜨린 사례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보고 느낀 점과 조금씩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바라는 마음들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2.첫째,내가 보기엔 커쇼,그레인키,류 현진 등 그 이외의 투수들을 보면 물론 앞의 세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나 이 선발투수들은 나름대로 위기관리능력이 있거나 개인적인 출중한 제구력의 완벽을 통해 팀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반면,다저스불펜진투수들은 내가 보기엔 너무 그 구질이나 볼배합의 단조로움 그리고 위기관리능력의 부재,그리고 오랜 경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대팀에게 다저스불펜진의 전력이 너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상대타자들이나 코칭스테프에 그 기술적주요특징과 공배합이나 내용을 읽힌 상태여서 개인적인 새로운 구질의 공의 개발이나 아니면 매 순간전력투구하겠다고 하는 최소한의 정신력강화훈련이나 아니면 우리나라의 올림픽양궁선수들이 주로 하는 집중력강화훈련을 통한 볼의 집중도강화훈련의 병행이라든지 하여튼 다저스불펜진투수들의 기술적,정신적재무장이 더 없이 요구되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한다.

3.내가 생각하는 나름의 다저스 불펜진선수들의 극복방안은?

첫째, 감독이나 코칭스테프들이 그 날의 베스트콘디션에 입각한 불펜진기용을 부탁드리고 싶다.

단순히 그냥 돈 주고 샀으니까 너는 이 만큼 뛰어주고 또 너는 저 만큼의 이닝을 뛰어주고와 같은 끼워넣기나 의무적선수기용이 아닌

시합 전 철저한 불펜진투수들의 제구력체크시스템도입을 통한 베스트컨디션에 따른 불펜진기용을 해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둘째,매팅리 감독님의 나름대로의 특징은 내가 보기엔 예를 들어 무사 주자없다가 예를 들어 두 세개의 연이은 안타로 주루상에 두명이상의 주자가 나갔을 때,

그 불펜진을 믿는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그 해당불펜투수가 자기가 만든 위기는 자기가 극복할 수 있는 위기극복훈련도 시켜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매일 위기가 오면 그 다음 투수로 바꿔버리고, 또 그 다음 새로운 위기가 오면 그 다음 투수로 바꾸어 버리는 그렇게 되면 어느 선수하나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없어서라도

그 심리적부담감은 매 경기마다 가중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둘째, 예를 들어 얼마전 류 현진선수의 완투승 한 이후의 언론의 내용을 보면 류 현진선수가 완투승을 한 이후나 아니면 커쇼가 구회 이사이후의 상황에서 내려온 다음에도 언론의 말을 인용하면 나름대로 이와 같은 선발투수들의 완투승이나 완투에 가까운 날이후에는 불펜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불펜진운용상의 무리가 덜하다고 늘 언론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그 다음 날이나 다음다음날에도 불펜진은 전력투구를 하거나 아니면 휴식을 통한 제구상의 안정된 피칭을 보여준 때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이는 불펜진이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자기개인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밖엔 여겨지지 않는다.그리고 나름대로 자기가 새로 한 두 가지 구질의 공을 좀 더 시도할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본다.

셋째,불펜진을 리드하는 다저스포수들도 나름대로 그 날의 공을 시합전에 이 선수 저 선수 받아보면 나름대로 그 날의 베스트콘디션선수들을 체크할 수 있다고 본다.

아니면 그 날의 기용되는 불펜진들의 잘 들어오는 공을 시합전에 미리 체크하여 잘 제구가 되는 공을 유도하여 리드를 해 나가야만 그 날의 불펜진과의 환상적인 사인조율을 통한 나름의 안정적 승부수를 매 순간 띄울 수 있다고 본다. 다저스포수들만큼은 불펜진을 잘 리드하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믿는 바이다.그라기에 요즘과 같이 불펜진이 난조일 때에는 포수들의 좀 더 확실한 그 때 그때의 상대팀타자들을 요리할 수 있는 재치있는 리더라도 보태진다면 다저스가 좀 더 많은 승리를 쟁취하실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다저스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