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다저스의 경기의 거의 모든 승리를 날리는 근본 이유는 선발투수의 제구력,타자들의 타격 및 타점력,야수들의 수비력,불펜진의 제구난조,
이 모든 원인 중 가장 다저스를 승이 아닌 패로 만든 근본원인이 불펜진의 난조로 인한 패전경기가 유월 이십일일 현재 메이저리그팀 중 가장 많은 15개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l
2.다저스의 그나마 유일한 돌파구인 커쇼.류 현진,그레인키 등의 막강 삼선발이 투입되는데도,불펜진의 난조로 모든 승수쌓기게임에서 다 잡았던 나름대로의 승리를 놓치고 마는 우를 범했다고 본다.
3.이를 극복하려면 다저스팀은 최소한 중간계투요원 및 확실한 마무리투수를 적어도 두 세명이상의 추가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바이다.
물론 시즌중반이고 해서 선수맞트레이드나 아니면 F.A시장에서의 추가영입이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식으로든 불펜진 한 두명의 추가영입이나 맞트레이드는 불가피하다고 본다.정히 이마저도 어려우면 마이너리그의 선수라도 우선물색대상으로 구해보는 것이 좋다고 본다.
4.만약에 이도저도 아니면 불펜진의 투수코치들이 각 불펜투수들에게 상대팀이 전혀 파악못한 새로운 구질의 공 한 두개를 추가로 익히도록 개인훈련이라도 시키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의 불펜진운용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5.그리고 얼마 전의 포수운용에 변화를 준 것으로 기억하는 데,이는 감독이나 코칭스테프가 최근 실패의 주된 원인이 포수가 아닌 불펜투수들에게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라고 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