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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펼쳐지는 류 현진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예상되는 변수들! 그리고 그 대비책은?

sinsa69 2013. 7. 5. 21:24

내일 드디어 류 현진이 7승에 도전하는 가슴벅찬 일정이 잡혀 있는 날이다.

그것도 샌프란시스코와의 진검승부라고 말할 수 있겠다.그러면 이전 처럼 나름대로 샌프란시스코 감독과 코치진에서는 나름대로 타자순번부터해서

좌타자와 우타자의 순번조정을 통한 류 현진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최소한의 나름대로의 대비책은 마련해 놓고서 내일 경기를 임하리라고 생각한다.

1.우선 내가 만약 나름대로 내일 예상되는 각종 시나리오들을 읊어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다.

내가 보기엔 내일 류 현진선수가 최소 1~3회까지의 초반승부중에 재빨리 분석해야 할 것은 먼저 1번부터 9번까지의 첫번째 타자순번상의 사이클링이 끝나는 그 시점에 나름대로 상대타자의 일장일단을 재빨리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이와 동시에 류 현진선수가 초반 몸풀리기전의 집중공략을 꾀할 것에 대비해서 나름대로 발빠른 그라운드적응이 요구된다고 본다.

2.그리고 상대팀의 코치진들이 과연 류 현진의 투구회수동안에 집중적인 승부를 시도할 것이냐 아니면 류 현진이후의 불펜진이 바톤을 이어받은 다음부터 집중적인 공략을 할 것이냐에 다라서 약간의 승부처가 달라지리라고 본다.그런데 이제까지의 샌프란시스코팀은 류 현진과의 정면승부에서 많이 이겨 본 만큼 류 현진이후의 불펜진을 공략하는 전략보다는 류 현진을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그리고,또 하나의 변수는 좌타자와 우타자의 순번이 과연 지그재그식으로 섞을 것이냐,

아니면 반은 우타자 반은 좌타자 같이 반반씩 지긋하게 섞을 것이냐를 묻는다면 내가 보기엔 좌타자 한 번 우타자 한 번 이런식으로 배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므로 내일은 류 현진과 류 현진을 리드하는 포수와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 경기가 내일의 경기라고 본다.

그리고 과연 상대타자들이 그 때 그 때 좋은 공을 자율적으로 칠 것이냐 아니면 좀 더 인내하는 전법으로 류 현진의 초반투구수를 길게 가져가서 류 현진을 일찍 강판시킬 것이냐 내가 보기엔 샌프란시스코타자들이 좌타자 한번 우타자 한번씩의 배열을 쓸 가능성이 높고,그래서 나름대로 자율야구로 그 흐름을 맡길 것 같다.

이렇다고 가정한다면 류 현진 스스로의 대비책은 커쇼처럼 최대 8회가지도 던진다는 각오하에 각 회마다의 투구수 조율에 들어가야 할 것이고,바깥쪽 제구 못지 않게

몸쪽공의 유인구를 그 각도 편차를 크게하여 즉 몸쪽 낙차 큰 커브의 구사비율을 높혀서 좋은 공 보다는 나쁜 공으로 유인구를 많이 쓰는 것이 낳을 법하다.

그리고 2~5번타자들의 재빠른 분석을 통해 3회나 4회 이후는 류현진 본인의 리듬으로 상대중심타선을 요리하는 수순을 택하길 바란다.그리고 최근에 다저스 불펜진이 나름대로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아직가지는 내가 보기엔 그다지 썩 안정적이진 않은 관계로 류 현진이 최대한 110개 이내의 공으로 최대8회말까지는 던져주기를 바라는 마음밖엔 없다.여하튼 류 현진선수의 7승을 기원하며 이 글을 띄웁니다.류 현진 화잇팅! L.A 다저스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