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조직학개론! 불황기에는 풍선형 조직이 적응력이 빠른 듯하다.(제 3 편)

sinsa69 2013. 7. 7. 14:17

1.이 편에서 얘기한 것에 연이어 얘기한다면,내가 보기엔 우리나라가 이제까지의 조선이나 철강 등과 같은 중공업에서

우주,항공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그 도약의 정점(시발점)에서 보이지 않는 암초들에 의해서 그 발전적 동력자본은 갖고 있으면서도

정부와 민간기업간의 원활한 지원체계의 소홀로 인해 그 발전속도가 더뎌진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이제부터는 조선이나 철강산업도 내가 보기엔 나름대로 제 2 의 도약을 위한 과도기 즉 기업적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서 어느 정도 전세계적으로 그 생존기업들이 구조적 재편이 본격화 될려면 향후 5~10년정도가 소요되리라고 본다.이는 유럽이나 중국,미국,일본등과 여타 선진국들의 경제가 좀처럼 그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는 관계로 인해서 당분간은 장기적인 수요량은 일정한데 공급과잉으로 인한 출혈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의 단계로 넘어와 있는 듯하다.

본래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은 경공업이나 중공업의 단계를 지나면 우주,항공산업으로의 약진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첨단사회로의 구조적 약진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그런데 우리는 항공과 철도와 도로의 교통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소시민으로서 그 동안 느낀 견해를 말하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가 K.T.X고속철도의 도입으로 국내에서의 교통체계는 그 속도면이나 도로교통과 전국일일교통량의 분산기능은 나름대로 충족한 것으로 아는데,

지방의회정치의 발달로 지역공항들의 난립을 부추긴 바 없지 않다고 본다.그리고,그 지역공항들의 영업적자폭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남부권의 신공항건설을 놓고서 지.자.체간 정부간 의견조율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차라리 그 지역공항이 생긴 후에도 만약에 적자폭이 확대된다면,차라리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부측에 건의하고 싶은 부분은 그 예산으로 해당지역에 우주,항공연구인력을 전문교육 및 양성하는 우주,항공대학의 설치를 권장하고 싶다.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차기 우주,항공에 종사할 기술자 및 전문 비행사전문훈련기관 및 전문대학의 추가증설이 차라리 국익(국가이익)과 지방자치단체의 고용인력확보 및 국가산업에의 인력확충을 위한 그 초석으로  자리매김 되지 않을까 하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추가적인 견해는 다음의 제 4 편에서 얘기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