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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상되는 미국 양적 완화 축소의 추후 예상되는 방향 추이!

sinsa69 2013. 8. 27. 01:54

1.최근 미국은 조만간 그 동안 시행해왔던 양적 완화의 축소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소식에 최근 연간 누적 적자폭이 큰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한 동남아시아

주변 국가들부터 필두로 천천히 그 동안 투자해왔던 양적완화를 통한 투기자금 및 투자자금을 회수하려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 그러면 미국은 단기투기성자금과 수익이 기대되는 장기투자성 자금들 중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일단 우선순위로 나라별 투자위험도가 높은 나라부터 일차적으로 발 빠른 투자자금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으로 투기성자금과 투자성자금 중에는 투자성자금보다는 투기성자금을 먼저 회수하려고 할 것이고,

똑 같은 투자라도 위험도가 높은 단기성투기자금을 먼저 회수하려고 할 것이고,장기성투자에 묶인 자본이라고 하더라도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판단되면,

이 또한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발 빠른 투자자금회수쪽으로 가닥을 잡으려고 할 것이다.

3.그리고 우리한국과 같이 우방이면서도 자국의 기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독일을 포함한 일부 유로선진국가와 한국,중국,일본과 같은 국가들에 투자한 투기성,투자성 자금들 중 국채나 주식 중에 우량주식이나 우량국가의 채권은 양적완화조치와는 별개로 그 고수익이 예상된다고 판단되면 그 양적완화의 축소시기를 조율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갈 것이란 분석이 가능해진다고 본다.

4.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는 자국에서도 투자의 폭을 대폭확대하거나 대폭축소하기 어려운 궁극적인 이유는

미국과 산업전반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많음으로 인해서,너무 지나친 한국내 주식투자는 아주 확실한 우량주가 아니면 자제할 듯이 보이고,대신 장기적인 우량성 수익이 기대되는 우리나라의 국채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를 지속적,장기적으로 이어나가리라는 예상이 가능해진다.

5.그러므로 이와 같은 추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미국의 양적완화축소시기를 앞당기는 그 직,간접여파로 인한 중,장,단기적인 위험도는

다른 나라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고,미국은 우리나라기업들이 역으로 자국에 투자하는 자본규모나 미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용기회를 증가시키는 국가 중 하나이므로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부 통상적,이해관계적 마찰이 발생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한,미시장의 큰 요동을 칠 소지는 지극히 낮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6.단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양적완화축소로 인한 국내경제적 피해보다는 예를 들어 현대노조의 지나친 파업이나 한수원관계자들의 일부비리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가동정지빈도 증가나 국회내에서의 예산편성 및 심의를 위한 갑론을박보다는 정쟁과 차후지방선거를 의식한 민심수습용이 아닌 민심끌기용 정치적 정쟁이나 국정원댓글사건과 같이 모든 정치적현안은 뒤로 한 채 여,야가 서로 헐뜯기 싸움을 하느라 국내정치적소모전을 벌이는 이것이야말로 국내경제에 더 마이너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우리나라의 정치권과 우리 모든 국민은 다시 한 번 가슴에 손을 얹고서 신중하게 고민 아니 삼고초려해야할 사안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