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본의 아니게 류 현진선수의 허리부상으로 인한 선발로테이션상의 리듬이 흐트려짐으로 인해서,
최근 다저스전의 4연전이 모두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물론 류 현진선수본인의 부상이 개인적으로 의도한 바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의적으로 그런 것은 더더욱 아닌 다음에야 이를 두고 미주알고주알 콩 놔라 팥 놔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최근의 4연패가 결과적으로 누구 개인의 잘못은 더더욱 아니다.
2.그러나 나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비단 류 현진 선수 본인뿐 아니라 다른 선발진투수들이나 그 이외의 선수들 또한 예외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3.이런 의미에서 마지막 월드시리즈일정까지 다저스선수들의 개개인의 좀 더 신중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누가 신인왕이고 사이영상이고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다저스 전체팀플레이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지금부터는 선수 개개인의 좀 더 신중하고도 철저한 자기관리 노하우가 더 없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4.그리고,류 현진선수를 비롯한 그레인키나 커쇼 그리고 놀라스코 및 카푸아노 선수등이 나름대로 일정한 자기 생체리듬이 있다고 보면,
전체 투수로테이션상의 리듬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어느 한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은, 그리고 덧붙여 더더욱 가치가 발휘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결장은
작지만, 팀 전체에 보이지 않는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앞으로는 류 현진선수가 9월12일 등판하는 그 시점을 필두로부터 해서라도 류 현진선수의
차분하고도 신중한 자기관리능력의 극대화를 이루어주시길 갈망하면서 이 글을 띄웁니다.
다저스 화잇팅! 류 현진 선수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