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지성선수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 약간의 결장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박 지성 선수는 지금부터 좀 더 생산적인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최근의 활약으로 제 이의 전성기를 구가할려는 시점에 만약 수시로 지금과 같은 본의 아닌 부상에 노출된다면 그 흐름상의 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맨유의 라이언 긱스와 같이 팀내에서 키 포인트적인 역할을 하면서 조금은 경기도중에 자기만의 체력안배 방법내지 호흡조절법을 통한
유연하고도 생산적인 플레이로 선회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여하튼 체력상의 최상의 베스트 콘디션조절을 위한 개인적인 특단의 노력이 더 없이 요구되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한다.이는 선수생활을 라이언긱스처럼 장기적인 롱런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는 표현이 맞는 듯이 보인다.
2.박 주영선수는 지금부터 이어지는 아스널의 모든 경기중에 어떤 형태로든 뱅거감독의 부름을 받으면,그 즉시로 그 한 경기 한 경기마다에 매 경기가 나의 마지막경기다라고 할 정도의 필사즉생의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 쏟아부어,그리하여 마치 박지성같은 최상의 뛰는 모습,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스널의 뱅거감독도 박주영선수를 다시 재고하는 심기일전의 계기로 급선회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한다.
3.이 청룡 선수는 개인적으로 만약에 조만간에 이적시장에 나간다면 약간은 욕심을 내어 좀 더 큰 우물에서 놀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지난 번의 일 순간의 장기부상으로 인한 개인의 전반적인 회복이 아직은 덜 된 것 같다는 인상도 심어주는 것 같은데,좀 더 확고한 자기만의 몸만들기를 통해,
다시금 자기의 잠재력과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반환점이 더 없이 요구된다고 여겨지는 시점이 바로 지금인 것 같이 판단되는 바이다.
4.손 흥민 선수는 최근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다음, 약간의 소기의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내고 있는 듯이 보인다.그리고 지금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손흥민 선수가 기존의 레버쿠젠의 멤버들과 유대적인 측면에서,마치 다저스의 류 현진과 같이 팀원들과 스스럼없이 녹아들 수 있는 친화력을 빨리 만들어서
우선은 개인의 가시적인 성과성 플레이도 중요하겠지만,레버쿠젠 팀 동료들과 같이 어우러져 합작해내는 팀플레이를 우선으로 하는 보이지 않는 손흥민 선수만의 부단한 개인적인 노력이 더 없이 요구되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5.기 성룡 선수도 본의 아니게 최근 보이지 않는 슬럼프기를 지나는 듯이 판단되는데,기 성룡 선수도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개인적인 의욕에 찬 플레이보다는
심리적으로는 마음을 비우고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조금은 허허롭고 담담한 마음 가짐으로 슬기롭게 지금의 무의식적인 슬럼프를 벗어나시길 희망해 보는 바입니다.
6.지동원 선수와 구자철 선수 또한 다시금 처음부터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심기일전 하여 주시기를 희망하면서 이 글을 띄우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