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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금융권 기상도 분석!(꺼벙이 생각)

sinsa69 2013. 10. 11. 23:50

1.최근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 부실저축은행들의 일본대부업계의 전반적인 진출은

우리나라 금융권과 우리 서민들이 좀 더 주의깊게 이 부분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 예상으로는 처음에야 물론 그 인수업체들이 어떤 식으로든 대출쪽은 저금리기조를 바탕으로 그리고 예금금리는 타은행들보다 약간은 고금리기조를 유지하면서

우리국내고객들의 고객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우리서민들의 대출쪽의 폭이 커지면 그 위험군도 동시에 커진다고 볼 때,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무어라 꼬집어 얘기할 수는 없지만,찝찝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우리국내고객(즉 일본대부업계가 인수한 우리국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고객정보가 고스란히 일본대부업계로 넘어가면 우리 힘 없는 서민들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약점과 치부가 동시에 노출될 수도 있고, 그 고객정보의 활용을 과연 어느 정도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진행할 지 우리 금융당국과 금융감독당국도 주의깊게 예의주시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그리고 국내법적으로 좀 더 고객정보관리 및 그 활용에 있어서 법적으로나 구조적으로 미비한 시스템은 없는지 사전에 좀 더 강력하게 대비하는 차원의 국내정부차원의 심도 있는 고려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물론 일본대부업계들이 우리국내로 진출하는 일차적인 목적은 일본국내내수시장에서의 대출현상이 포화상태이가나 아니면,지극히 소강상태이거나 이 두 가지 경우의 수 중 하나이기에 우리국내로 그 발걸음을 급선회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미리 짐작해 볼 수 있겠다.그러나 좀 더 깊은 이들(국내로 진출하는 일본대부업계들)의 속내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작금의 현실속에서는 우리금융당국이나 서민들이 최소한의 긴장과 신중한 접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판단되는 바입니다.

2.최근 잇따른 저금리기조로 인해 우리국내은행권들이 예금보다는 대출에 열을 올리는 것 같은데,문제는 국민전체적으로 볼 때 가계의 부채비율의 증가폭이 은행권의 대출신장의 확대폭과 동시에 비례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은행권의 수익증대가 우리국내가계에 그다지 달가운 현상인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은행권들이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과거 큰 손 고객들의 현금선호가 뚜렷하여 국내 오만원권의 선호현상이 동시에 증가한다는 것은 은행고객 중 큰 손들의

이탈현상을 당장 저금리기조의 이유로는 고개의 재테크차원에서 볼 때 쉽사리 유혹하기 어려운 형국에 빠진 것도 은행권들의 V.I.P고객이나 자산운용관리자들의 고민을 한 층 더 깊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본다.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당분간은 큰 손 고객들의 은행권으로의 대거유입을 위한 당장 눈 앞의 특화된 상품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을거라는 예측이 가능하다.그리고 이것이 국가적으로는 오만원권의 통화량의 기하급수적인 수요와 증가를 불러와서 내가 보기엔 한국은행차원에서의 오만원권발행수의 축소 및 현상유지정도의 통화발행정책을 통해서 시장에서의 오만원권의 양적팽배를 일만원권의 증가로 대체해 보는 것도 임시적으로는 그 대안이 되지 않을까 가늠해 본다.왜냐하면 오만원권을 만들어내는 즉시 부유층들의 현금보유증대를 위한 수단으로 오만원권의 용도가 전락한다면 이 또한 국가차원에서도 한국은행차원에서도

결코 우리나라 지폐의 사회속에서의 안정적인 선순환이 아닌 금괴와 같이 통화선순환의 정지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우를 범할 것이기에 이에 대한 적극적 대처방안의 강구가 지금 더 없이 필요하다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