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적지 않은 가동중단과 더불어 고질적이고 장기화된 비리로 얼룩져서 수 조원의 예산을 투입한 국가기간산업시설이
올 한 해 자기일신의 비리로 그리고 극히 일부도 아니고 연계되고 지속적인 비리를 국가감시기관도 꼭 일이 터지고 나서야 그 조사에 진입했다는 것도
종국에는 국민의 혈세로 만든 국가기간산업시설의 가동을 국가의 감시시스템의 미비와 소홀로 지금과 같은 원자력발전소관계자들의 총체적인 비리로 이어졌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1.이렇게 된 데에는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는 견해는 다음과 같다.
2,첫째, 이 원자력기술이 나름대로 고기술인데다가 국가차원의 전문원자력투입인력의 개발 및 확충에 국가차원에서 소홀히 한 것 또한 그 근본원인이라고 본다.
그러기에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한 이들이 자기의 대체인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안주하여 마음놓고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개연성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보면,
지금부터라도 주장하건대, 국가교육부차원에서 원자력발전전문인력양성대학을 국내에 최소 3곳 이상을 두어서 그 기술적교육을 통한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그리하여 언제든지 그 기술적전수인력의 확보와 동시에 국내원자력기술과 기계개발상의 학문적완성도를 높혀서 예를 들어 포항공대가 제철기술 및 발전에 관계된 전문인력양성에 이바지하였듯이 이제부터 원자력발전 또한 그 이와 같은 국내원자력발전 대학 및 대학원의 설치를 통하여 그 인력수급상의 원활한 공급망을 확대시켜 나가고,
또한 그 기술적검증기관의 고급화 및 그 기술적검증기관의 고급화를 위한 국가차원의 동시지원전략이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병행될 때 만이 우리국내원자력발전의
안정적인 운용을 확보하게 되고 동시에 최근 우리나라원자력발전소의 수출을 기획하고 있는 정부차원에서도 위의 국내원자력대학의 설치문제건은
정부차원에서 국가차원에서 지금부터 심도있게 토의되고 하루빨리 가시화시켜 나가야만 될 것으로 사려된다.
3.여하튼 지금 원자력발전소에서 그야말로 열심히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이 다른 비리와 연계된 분들로 인하여 근로의욕이 저하되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우리국내 원자력발전소와 관계자분들이 다시금 심기일전 하시는 계기로 삼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