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위기에 빠진 메팅리 감독! 류 현진 선수! 다시금 메팅리 감독의 구세주로 발돋움할까?

sinsa69 2013. 10. 13. 16:21

1.시즌 초반 (올해 4월이후의 경기) 다저스의 메팅리 감독은 기대를 모았던 여러 주전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하여 경질설까지도 거론되면서,

한 바탕 홍역을 치른 적이 있었다.그 덩시에도 커쇼와 더불어 묵묵히 류 현진선수가 자기역할을 해 줌으로 인해서 메팅리 감독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었다.

2.그런데 지금도 다시금 그 때와 똑 같은 상황앞에 놓이게 된 메팅리 감독!

즉 이번 시즌을 끝으로 다저스구잔측과 재계약 여부가 달려 있는 메팅리 감독의 입장에서는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슬기롭게 통과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가 있으며,

이번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그레인키와 커쇼를 내고도 2연패를 안고서 드디어 제3 선발인 류 현진 경기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야만 될 기로에 서게 되었다.

3.그리고 오늘의 미국언론의 전반적인 평가 또한 다시금 메팅리 감독의 전술,전략 부재를 거론하며 메팅리 감독 두들기기에 나선 형국이다.

4.이런 와중에 류 현진이 10월 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만 메팅리 감독이 차후 신의 한 수를 둘 수 있는 여유로움이 생기게 된다는 측면에서

이번 세인트 루이스와의 3차전은 류 현진 본인뿐만 아니라,메팅리 감독의 내년 이후의 다저스와의 재계약 성사여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리라고 판단된다.

5.그 만큼 미국 여론은 매 경기의 결과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한국민의 정서로 보면 냉정함 그 이상의 무언의 펜을 들고 있는 듯이 보인다.

6.그러므로 류 현진 선수는 이번 세인트 루이스와의 3차전경기만큼은 최소한 류 현진의 자기개인의 승수쌓기에는 실패하더라도 무조건 져서는 안 된다는 메팅리 감독의 입장에서는 마지막 보루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7.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류 현진은 얼마 전의 실패를 거울삼아 와신상담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8.그러므로 내가 보기엔 류 현진 선수는 이번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전력투구를 하는 쪽으로 그 투구방향을 잡아 나갈 듯이 보인다.

9.여하튼 류 현진 선수의 부활투구를 기대하면서

10.메팅리 감독과 류 현진을 포함한 모든 다저스 선수들 역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고 하는 배수의 진을 치는 전략으로 혼신의 힘을 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쏟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그리하여 다시 한번 메팅리 감독을 구원해 줄 구세주 역할로서의 첨병역할을 류 현진 선수에게 그 기대를 모아 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