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재적투자 못지 않게 선별적투자도 중요하다고 본다.

sinsa69 2013. 11. 8. 23:45

1.선별적투자의 중요성의 예:

얼마 전 어느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건설기업들이 이전에는 예를 들어 사우디나 중동지역의 각종건설수주경쟁에 외국기업도 외국기업이지만 우리나라 기업간의 출혈경쟁이 심화되어 적정수익률도 무시한채로 가장 낮은 최저가의 공사수주가격을 서로 경쟁적으로 써 내는 바람에,예상적정수익률마저도 무시된 채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공사수주를 따내는 바람에 우리나라 건설기업들이 적쟎은 마음고생을 했다고 한다.그리하여 대규모의 공사를 따내고서도 적정수익률보다 낮은 기대이하의 수주수익률로 인해 자회사의 자금압박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부 대기업군에 속하는 우리건설업체들은 이를 탈피하기 위하여 만약에 적정수익률이하의 수주경쟁이 예상되는 곳에서의 수주경쟁은 피하고서

독자적으로 중간이상의 수익마진율을 높히기 위한 좀 더 세련된 접근방법을 찾아서 마침내는 양적인 수주실적에 치우치지 않고서,질적인 측면이 강조된 수주경쟁을 통한

자회사의 수익률극대화전략으로 급선회하였기에,다른 외국기업들도 이제는 우리나라의 국외전문건설진출업체들을 섣불리 얕잡아 보지 못하는 근본계기의 교두보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이와 같이 앞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당장 눈 앞의 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그 수익률이 기대이하의 수익률이 나올 것을 알면서도 섣불리 투자하는 이런 류의 후진국적인 양적수익률극대화전략은 국가적으로도 마찬가지지만 기업적으로도 좀 더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2.선재적투자의 중요성의 예:

이 경우는 특히 삼성이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생각한다.

차세대기술과 3세대,4세대기술등의 개발과 같이 늘 남들보다 한 발 앞선 기술개발에의 적극적인 투자로 말미암아 다른 외국기업들이 차마 따라오지 못하고서

그 기술적우위확보의 측면에서의 삼성의 독보적,선재적 투자앞에 모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이것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우너나 리더의 선견지명과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예지능력 그리고 확고한 소신이 서면 주저없이 과감한 투자를 하는

과감한 도전정신들이 뭉쳐진 결과물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여기에 덧붙여 주의해야 할 점은 늘 방심은 금물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어떤 책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공룡의 몸집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약점의 크기도 동시에 늘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면 늘 약점의 수정,보완,수정,보완작업의

피드백(FEED BACK)화가 동시 병행 및 추진되어야만  그 조직이나 기업의 생명력의 극대화와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각인하셔야 할 줄로 믿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