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규모의 최적화를 통해서 불황을 탈출하자.

sinsa69 2014. 1. 1. 02:40

1.사실 우리가 가계든 기업이든 국가차원이든  그 투자상이든 경영적인 것이든 자기의 조직에 딱 맞는 최적의 투자의 규모를 산정하기도 어렵거니와 최적의 규모를 유지하면서 그 조직의 자생력강화를 유지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본다.

2.대체 크게 나누어 호황기일때와 불황기일때 과연 우리는 자기가 몸 담고 있는 조직의 그 신규투자상의 규모를 늘려갈 것인가 아니면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최적화를 위한 몸집줄이기를 통한 내실다지기에 들어갈 것인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3.그렇다면 불황기일 때 우리사회가 대체로 요구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선 먼저 알아보자.

첫째로 불황기에는 수익의 극대화와 손실의 최소화체제의 동시구축을 병행해야 한다는 데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최근 우리기업들의 부채규모가 자기자본비율대비 부채비율이 나름대로 잠재적위험수준에 들어간 듯이 보인다.그 만큼 대내외적인 전세계적경기의 곡선이

좀처럼 위기이전의 호황기때처럼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우리기업들이 그렇다면 신년부터는 어떤 처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하고

한 번쯤 생각하며 쉬어가는 부분의 과정이 필요한 듯이 보인다.

4.내가 보기엔 올 한 해를 부채규모를 줄이면서 몸집줄이기를 통한 군살빼기작업의 병행과 아울러서 투자상의 중복투자부분의  선별작업을 통한 투자손실의 최소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며,그리고 투자대비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분야는 지극히 일부의 전략적인 측면의 산업부분을 제외하고는 과감히 철수 및 투자의 최적화 내지는 최소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본다.이 말은 곧 내실다지기경영체제로 넘어가야 한다는 결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5.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할 것은 불황기에 있어서 그 몸집줄이기의 가시적인 현실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최적의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그 이후의 추가적인 손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어 종국에는 법정관리내지 그 이상의 고통마저도 감내해야 할 극한점에까지도 갈 수 있기에 우리는

이의 적절한 최적의 시기를 찾고 그 적기에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발 빠른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6.사실 그 동안 우리는 수익의 극대화는 추진하는 반면 리스크의 최소화 노력은 게을리 한 것이 사실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수익극대화부분과 동시에 리스크극대화분야도 동시에 쥐고서 이 두 가지 떡을 양손에 다 쥐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그 리스크부분으로 인한 자금압박으로 인하여

전체경영상의 위기마저도 자초하는 경우를 우리는 최근까지 일부 대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본다.

7.그러므로 기업경영에 있어서 수익극대화분야에의 집중투자 다음으로 중요한 불황기시점에서의 제이의 투자는 다름 아닌 리스크와 부채최소화를 위한 동시노력의

진행이 바로 그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8.여하튼 결론적으로 우리가계든 기업이든 정부든간에 올 한해를 내실다지기경영체제로 돌입하는 그 원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띄워 봅니다.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