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름대로의 분야별 개선방향! 제1 탄! 내수시장확대분야

sinsa69 2014. 1. 5. 03:46

1.내수분야의 확대 부분

최근 나름대로 국내시장에서의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자는 목소리가 나오는데,내가 보기엔 올 한 해 내수시장의 확대는 예상치보다 더 하향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그 첫째 이유는 일본의 계속되는 양적완화의 추가조치로 인한 원화가치상승과 동시에 엔저현상으로 인한 일본관광객의 추가적 감소가 예견되며,동시에 반대급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해외에서의 소비가 높아지는 원화가치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많아질 거란 예상 때문이다.

좀 더 냉철하게 말하면 만약에 우리국민이 작년의 예를 들어 보더라도 작년 해외에서 뿌린 돈의 절반수준이나 3분의 1정도만 내수시장으로의 복귀를 유도해도 나름대로 내수시장의 활성화부분이 조금이라도 숨통을 트일 것으로 판단된다.이는 국민전반적으로 내수가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말미암아

좋든 싫든 해외에서의 소비증가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이 환율문제가 작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본다.

2.그 다음으로 내수진작책을 내 놓으라고 한다면,일단 10대기업들의 국내에서의 과감한 신규투자유도정책과 동시에 신규고용확대를 위한 과감한 정책적배려의 선행이 먼저 요구된다고 본다.10대 기업들이 쌓아놓고 있는 400조원이상의 자금은 그것의 3분의 1이나 2분의 1만이라도 국내에서의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정책적,입법적배려만 작용한다면 당장에 신규고용창출문제는 물론 시중에 거의 이동 제로에 가까운 대기업들의 묵힌 자금의 시중으로의 자연스러운 선순환이 이루어짐으로 해서 시중유동성자금의 확대가 가능해지고 동시에각종 투자 및 신규고용인력에의 인건비에 대한 투자는 자연스런 내수확대쪽으로 그 가닥을 잡나 나갈것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고 본다.

3.지금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에서 돈의 그 맥을 쥐고 있는 주체가 다른 어느 곳보다 10대기업들로의 쏠림현상도 없지 않다고 보는 바 이 근본열쇠를 쥐고 있는 10대대기업들의 유동성자금의 과감한 신규투자야말로 그 어떤 내수확대나 고용정책보다도 가장 빠른 가시적효과로서의 내수확대의 길을 열어주는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4.물론 그 만큼 과감한 신규투자를 할 만한 종목이 있느냐 문제와 동시에 신규투자를 할 만한 지역이 적재적소에 과연 있는가의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인바,이의 해결은 어떤 형태로든 정책적배려와 동시에 정책적지원이라는 두 가지 지원요소가 뒷받침될 때만이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판단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