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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의 차이점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

sinsa69 2014. 1. 6. 22:01

1.경쟁의식의 대상은?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흔히 상대와의 어떤 경쟁관계에 있을 때,우리는 늘 우리와 경쟁상태에 있는 그 누군가를 이기고자 애를 많이 쓰는 것이 보통 인지상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물론 어떤 조직이나 주요인생의 승부처에서 객관적으로는 남들을 이겨서 내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이 보통 우리들의 경우라고 본다.

그러나 진정한 승자는 그리고 제대로 인생을 누리는 이들은 남들을 이기고자 하는 그 의식 이전에 자기를 이겨내는 과정의 연속선상에서 늘 자기자신을 극복하는 것을

생의 제일의 목표점으로 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늘 자기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애쓰고 그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서,결과적으로는 승리나 우승이라고 하는 최종목표점에 도달하는 것이리라.

2.김 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선수의 비교?

물론 김 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를 비교하면서 누구를 평가절상시키거나 평가절하시킬 의도는 전혀 없다.

그냥  그 선수들이 이제까지 각종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대회에서 이 둘은 어릴 때부터 계속적인 경쟁관계의 구도속에 놓여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까지 이 두 선수의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김 연아 선수는 늘 자기자신을 목표점으로 삼고 자신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혀가고자 애를 쓰는 반면,

아사다 마오 선수는 물론 개인적으로는 김 연아 선수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극복하고자 애를 쓰지만 그 내면에는 늘 김 연아선수를 의식하면서 자기보다는 김 연아선수를 이기겠다는 마음이 더 강했다고 본다.그러기에 무의식중에 힘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자충수에 말려서 자기가 기계획했던 기술의 완성도를 올리지 못하고 나름대로 그 주요한 승부처에서 번번히 실패로 이어졌던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보아 왔다.

3.우리가 일상을 살아보면 이와 비슷한 경우의 수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즉 우리가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자기의 능력을 개발함에 있어서 물론 선의의 경쟁상대를 정하고 나름대로 그를 이기고자 하는 선의의 뜻이라면 우리는 인생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그 이전에 내면적인 마음가짐은 늘 김연아 선수처럼 남이 아닌 자기자신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자 애쓰다 보면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 자신의 발전과 정신적성숙도를 좀 더 즐기면서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본다.그렇치  않고 아사다 마오처럼 자기자신 이전에 남을 이기겠다는 마음을 더 많이 가진다면 우리도 우리자신의 한계점은 그대로 둔 채 늘 남들의 향상된 모습들 앞에 주눅들어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김 연아 선수처럼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그리고 늘 자기자신을 극복하고자 애쓰면서 우리들 스스로에게 주어진 나름대로의 한계점과 장애물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고 판단해 보며 이 글을 띄우는 바입니다.미진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띄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