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보도에 의하면 삼성의 스마트폰을 통한 수익률증가폭은 앞으로 갈수록 낮아질 수 있다고 하는 전망이 나온다.
그 만큼 삼성과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외기업들이 저가폰위주의 공급에서 점차적으로 삼성과의 기술적 격차를 좁힐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시장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의 양적공급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상태라고 보는 것도 무리한 추측은 아니라고 본다.
2.그리고 또 한 가지 한계는 소비자들이 어떤 물건이든지 처음에는 최신사양의 제품을 원하거나 나름대로 고가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특히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는 전반적으로 저가폰이나 알뜰폰 그리고 실용성위주의 소비패턴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무조건 최신사양으로만 승부를 할려고 한다든지 고가폰위주의 물량공세는 나름대로 그 한계점에 도달할 위험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3.셋째,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추리해 볼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의 진화가 이제는 나름대로 디자인적인 요소든 그 기능적인 요소든 아니면 그 속도적인 요소든
나름대로 소비자등에게 그 신선한 충격을 던질 수 있는 요소마다의 기술적 진화가 내가 보기엔 거의 한계점을 지나고 있거나 아니면 그 한계점에 거의 다 다다른 것으로 보이는 바이다.
3-1.그리그 그나마 좀 더 진화를 할 수 있는 쪽은 속도의 가속화라는 부분과 또는 신소재의 적용을 통한 질감의 고급화라든지 아니면 최근 나오는 곡면 스마트폰(휘어지는 스마트폰)이나 화면의 곡면구성 또는 화면의 입체화를 보여주는 등의 진화 등으로 국한될 듯이 보인다.
4.그러면 이제부터는 과연 스마트폰 다음에 과연 무엇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것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일상생활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쪽으로 그 방향을 천천히 틀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면 가장 대표적으로 도전해 볼 소지가 있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건축분야에의 과감한 투자일 것이다.
내가 알기론 얼마전 아마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스마트건축엑스포였는지는 모르겠다.
즉 주거공간밖에서도 집안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야외에서도 예를 들면 외출시에 깜빡 잊고 나온 가스렌지위의 불을 밖에서도 끌 수 있다든지 하는 등의
스마트건축을 다른 나라들보다 하루 빨리 과감한 투자를 통한 현실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본다.그리하여 예를 들어 어느 정도 그 기술적 완성도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예를 들어 시범스마트건축단지를 만들어 그 기술을 시범적으로나마 상용화를 해 보고 그 건축의 반응이 좋으면 그 점진적 기술 즉 스마트건축의 점진적 기술진화를 통한 스마트건축의 과감한 전파를 유도해 볼 수 있지 않나하고 일말의 기대를 해 보는 바입니다.
여하튼 삼성이나 L.G등에서 이 분야도 앞으로는 장기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적진화를 이루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띄우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