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를 들어 창조경제라는 분야가 있다고 가정을 하자.
그러면 이 창조경제의 여건조성이나 기반조성작업은 정부나 정책적인 부분 즉 국가가 지원해야 할 사항일 것이고,
이 창조경제의 직접적인 주체인 기업이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위의 조성된 그 창조경제의 기초토양위에서 적극적인 창조경제를 위한 그 첫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본다.
2.그러면,우리가 보통 언론이나 각 회사가 발표하는 신기술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최소 10년정도이상의 어떤 꾸준한 투자와 연구의 집대성작업을 통해서 소기의 성과물들이 발표되는 것을 자주 본다.이 말은 그 만큼 한 분야에 있어서 다른 기업이나 다른 국가들에게 그 기술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결코 단기적인 정부나 정책차원의 토양제공과 단기적인 투자 및 지원의 미봉책만으로는 그 시기적한계와 그 결실이나 수확상의 한계점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본다.
3.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의 각 기업들의 개별적 우수성은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외국기업에 못지 않은 괄목할 만한 눈부신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본다.
문제는 각 개별기업들의 접목 및 그 개발상의 국내기업들간의 공동연구 및 공동출자방식을 통한 장기적인 융합적 공동사업착수작업이 거의 전무후무한 실정이라고 본다.
4.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삼성이나 L.G등의 스마트기술에다가 현대자동차의 자동차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신개념의 최첨단스마트자동차를 공동개발한다고 생각해 보라.
아마 가상적으로라도 이것이 현실화 가시화된다고 가정하면 최첨단스마트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 및 각종 하드웨어적인 요소와 소프트웨어적인 요소간의 그 연구기간이 그 어느 나라 어느 기업보다도 단축되게 실현될 수 있을 것이며,이를 바탕으로 세계유수 자동차시장에 우리대기업에 공동투자 공동연구 공동개발이라고 하는
대규모 융합산업의 그 초석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하고 내심 기대해 보게 된다.
또 다른 예를 들라고 한다면 예를 들어 삼성이나 하이닉스등이 기존 컴퓨터의 변형을 이루어 컴퓨터 자판에 글이나 문자가 아닌 도형문자를 넣어서 오로지 설계 및 디자인 전용컴퓨터를 만든다고 가정을 하면 전세계최초로 도형문자컴퓨터의 출현 및 디자인전용컴퓨터의 상용화를 그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현실화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또 다른 예를 든다면 삼성이나 L.G등의 독보적 스마트기술위에 스마트건축의 조기상용화를 위한 우리나라 유수 해외진출건설 및 건축관계대기업과의 공동사업연구 및 공동투자 및 공동출자가 이루어 진다고 가정을 하면 모르긴 몰라도 스마트 건축기자재 및 스마트건축하드웨어와 스마트건축소프트웨어의 개발속도 및 그 기술적 완성도가 얼마나 빨라지겠는가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없다고 본다.
5.이제부터라도 각 산업과 산업간 기업과 기업간의 공동출자방식의 다원화를 모색해 보고 각종 기업간의 출혈경쟁을 막고 중복투자나 과잉투자를 막기 위한 다양한
공동투자 및 출자 공동연구를 위한 정책적 입법적 소프트웨어의 적극적인 지원의 현실화야 말로 현 정부가 원하는 창조경제의 밑거름과 그 자양분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나하고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의견을 개진해 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