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산이고 싶다.
그냥 숲이고 싶다.
그냥 나무이고 싶다.
산이라 숲이라
나무이라 불리우는
그러한 자연이고 싶다.
왜곡된 현실속의
몸짓 마음짓들을
뒤로 하고,
그냥 산이고 싶고,
그냥 숲이고 싶고,
그냥 나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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